지효 동생 이하음, 드라마 주인공 데뷔
트와이스 멤버 지효 동생으로 알려진 이하음이 배우로 데뷔합니다. 첫 작품에서 당당하게 주인공 자리를 꿰차 주목받고 있죠.
이하음은 데뷔작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를 통해 배우로서 행보에 나섭니다.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무역 회사를 배경으로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를 그립니다. 이하음은 극 중 무역 회사 해외무역 팀 주임 오금희 역을 맡았습니다. 일중독인가 싶을 정도로 일에 열심인 인물,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온 무역 회사 사장을 비롯해 여러 인물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이는 역할이죠.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지효와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이하음. 지효와 함께 캠핑을 떠나면서 닮은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당시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제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채연-채령, 공승연-정연, 크리스탈-제시카, 장원영-장다아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매 스타들의 계보를 이을 지효-이하음! 앞으로의 활약에도 주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