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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24

Новости за 14.05.2024

지지 하디드가 청바지 대신 선택한 데일리 팬츠

Vogue.co.kr 

캐주얼하면서도 누구나 따라 입기 좋은 룩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지 하디드. 특히 그녀는 적당히 와이드한 핏의 청바지를 즐겨 입는데요. 하지만 그녀라고 매일 청바지를 입을 순 없는 노릇이죠. 가끔 질릴 때도 있을 것이고, 때와 장소에 맞게 차려입을 필요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지지 하디드에게 그 대안은 무엇일까요? 지난 3월 미우미우 2024 F/W 컬렉션 ‘퇴근 룩’에서 그 […]

한여름까지 쭉 입을 스커트에 블랙 로퍼 매치법 5

Vogue.co.kr 

스커트에 로퍼 조합은 양말 한 켤레만 달리 신어도 오피스 룩에서 캐주얼한 스트리트 룩이 됩니다. 스커트는 여성미를 강조하는 아이템이고, 로퍼는 본질적으로 남성적이라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로퍼의 굽은 아주 얇아지거나 매우 두툼한 형태로 바뀌었지만, 로퍼는 여전히 인기입니다. 벨라 하디드를 보세요. 치마바지에 누디한 컬러감의 플랫폼 로퍼를 매치해 그렇지 않아도 긴 다리를 […]

올여름 블라우스 대신할 시원한 조끼

Vogue.co.kr 

이번 여름 우리는 수트 베스트를 필수 아이템으로 꼽았습니다. 몇 시즌 동안 남성 패션은 여성 의류에 침투했습니다. 한때 남성만의 전유물이던 것들이 젠더리스 패션의 상징이 되었죠. 그리고 더운 계절에는 조끼와 팬츠(원하는 경우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조합을 보여주죠. 민소매에 아찔한 재단의 조끼가 블라우스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단추 여밈, 포켓, 네크라인 등 우선 생김새만으로 가장 세련된 룩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

봄과 여름 사이, 러블리한 제니의 도쿄 여행 룩

Vogue.co.kr 

5월은 옷 입기 좋은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커서 애매한 때이기도 하죠.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제니는 믹스 매치로 러블리한 여행 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주 뉴욕에서 멧 갈라를 즐기고 젠틀 살롱 도쿄 팝업을 위해 일본으로 떠난 제니! 그녀의 여행 룩을 살펴볼까요? 제니는 뉴욕에서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 화이트 셔츠를 입었는데요, 도쿄에서는 같은 브랜드의 로고 포인트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집업 […]

에일리의 연인은 최시훈!

Vogue.co.kr 

공개 연애 중인 에일리의 연인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솔로지옥> 시즌 1의 출연자로 이름을 알린 최시훈입니다. 에일리는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빠르게 인정했죠. 당시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일리 역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

2024 칸국제영화제 관람 포인트

Vogue.co.kr 

매년 5월 프랑스 남부 칸에서는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가 열리죠.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77회를 맞은 칸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12일간 열리는데요, 주목할 만한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공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속편입니다. 2015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칸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 엄청난 […]

칸 레드 카펫 역사상 최고의 빈티지 드레스 17

Vogue.co.kr 

모든 영화인의 꿈, 칸영화제가 막을 올립니다. 제77회 칸영화제는 5월 14일, 오늘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데요. 빈티지 열풍으로 멧 갈라 못지않게 칸영화제에도 빈티지 의상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부터 케이트 모스까지 칸을 화려하게 빛낸 최고의 빈티지 드레스 17벌을 모았습니다. 2007년, 안젤리나 졸리 영화 <마이티 하트>로 칸영화제를 찾은 안젤리나 졸리. 그녀의 선택은 발망의 1950년대 꾸뛰르 드레스였습니다. 2008년, 미셸 윌리엄스 2008년 […]

돈 쓸 필요 없어요. 돈 적게 들이고 건강 챙기는 습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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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병원비 나갈 일이 확 줄어듭니다. 조리 시간 줄이기 조리 시간이 짧아질수록 영양소도 덜 파괴된다. 채소는 살짝 데치고, 삶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꺼내자. 삶는 것보다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게 영양적으로 훨씬 낫다. 소주, 맥주보다는 레드 와인 술은 안 마시는 게 제일 좋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먹을 수는 없는 일. 술이 무척 당기는 날에는 소주보다는 와인을 […]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에는 자연으로 그린 입체적인 추상화가 있다

Vogue.co.kr 

저는 천을 묶고 실로 꿰어 만들어내는 조각, 즉 ‘부드러운 조각’을 좋아합니다. 예컨대 루이즈 부르주아 같은 여성 작가들이 텍스타일과 바느질 등을 활용한 부드러운 조각 작업을 선보이곤 했죠. 일상적이며 여성적인 작업은 바로 그 이유로 주류 미술계의 인정을 온전히 받는 데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습니다. 예술과 가사 노동, 공예와 미술의 모든 특성을 두루 겸비했다는 태생적 장점이 현대미술계에서 오히려 […]

일상에서 완벽하게 활용 가능! 셀럽들의 네일 아트

Vogue.co.kr 

‘스타일의 완성은 네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10개의 손톱 위에 연출된 네일 아트는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주죠. 손톱의 컬러, 형태, 길이 등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도 뽐낼 수 있습니다. 평소 네일 아트를 즐겨 하는 셀럽들의 손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 전체를 컬러로 채우지 않고 손톱 끝에만 컬러를 더해도 시선을 사로잡는 네일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원 컬러 네일이 식상하다면 린제이의 네일을 […]

양 볼에 피치 퍼즈! 5월 둘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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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두 볼을 물들인 복숭앗빛 블러셔. 예리 지난봄부터 셀럽들의 뷰티 룩에 자주 등장한 ‘피치 퍼즈’.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복숭아를 닮은 부드럽고 따스한 색이죠. 이 ‘피치 퍼즈’를 향한 셀럽들의 애정은 여름에도 이어집니다. 레드벨벳 예리는 지난주 일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4’ 무대를 위해 피치 퍼즈 컬러로 헤어와 볼을 물들여 사랑스러운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 사브리나 카펜터의 생일 파티 룩

Vogue.co.kr 

팝 프린세스 사브리나 카펜터가 25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생일을 기념해 아이코닉한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그녀의 패션 모먼트를 소개합니다. 지난 토요일은 카펜터의 생일이었어요. 이날 카펜터와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자레드 엘너(Jared Ellner)는 고심 끝에 파티 드레스를 골랐습니다. 우아한 새틴 소재가 돋보이는 옐로 미니 드레스인데요. 깊이 파인 브이넥과 오픈 백 디테일, 글리터로 마감된 스트랩이 눈에 띄는 이 드레스 덕분에 […]

뉴진스, 대영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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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컴백과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뉴진스!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에서 뉴진스의 목소리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최근 대영박물관 한국실 내 주요 전시 작품을 소개하는 음성 녹음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습니다. 청자 꽃무늬 정병, 1300년대 상감청자, 조선백자 달항아리, 불교 […]

나를 위한 가전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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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이가 늘면서 다양한 형태의 블렌더가 시중에 나와 있죠. 뉴트리불렛은 캠핑이나 외출 시 갖고 다닐 수 있는 귀여운 사이즈의 블렌더를 선보였습니다. ‘퍼스널 블렌더’는 매트 베이지, 매트 핑크 등의 파스텔 컬러부터 눈에 들어오는군요. 버튼을 누르면 30초 만에 모든 재료를 곱게 갈아 부드러운 질감의 스무디, 소스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900W의 강력한 모터와 […]

샤넬 앰버서더 뉴진스 민지의 메이크업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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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3일, 성수동에서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샤넬 앰버서더, 뉴진스 민지의 내추럴하고 건강한 메이크업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모두의 시선을 받는 그녀의 메이크업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지 않을까. 샤넬 앰버서더, 뉴진스 민지의 메이크업 시크릿을 그녀의 피부만큼이나 투명하게 소개한다. 뉴진스 민지의 메이크업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주목할 것! 뉴진스 민지의 건강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의 비밀은 바로 샤넬 페이스 메이크업 듀오,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 라이트와 레 베쥬 쿠션. 메이크업 베이스의 절대 강자이자 샤넬의 베스트 셀러인 […]

아트부산 2024

Vogue.co.kr 

올해 13회를 맞은 아트부산 2024가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열렸습니다. 올해는 국제갤러리, 조현화랑, 가나아트, PKM 갤러리, 학고재, 갤러리 BHAK, 제이슨함, 탕 컨템포러리 아트(Tang Contemporary Art), 화이트스톤 갤러리, 소시에테(Société) 등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아트부산에서 가장 인상적인 전시는 <허스토리(Herstory)>였습니다. 아트 페어의 한계를 넘어 전시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특별 섹션 커넥트(Connect)에 마련되었죠. <허스토리>는 아시아 현대미술 1세대를 대표하는 […]

봄날 같은 일러스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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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페데리카 델 프로포스토(Federica Del Proposto)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 열립니다. 페데리카 델 프로포스토는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로마에서 활동 중입니다. <뉴욕 타임스>에서도 종종 접할 수 있는 아티스트죠. 케이크에 촛불을 밝히는 연인, 책을 읽는 소년 등 그녀는 평범한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전시 관람 후에는 왠지 내 일상도 특별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녀는 본래 건축을 전공했습니다. 파리 건축 사무소에 취업하기도 […]

뾰족뾰족, 가시 속눈썹으로 극적인 무드를

Vogue.co.kr 

무조건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보다는 포인트가 살아 있는 속눈썹이 트렌드입니다. 금방이라도 찔릴 듯 뾰족뾰족한 가시 속눈썹, 손 래시(Thorn-lashes)처럼요! 눈 한 번 깜빡였을 뿐인데 모든 시선이 눈으로 모입니다. 초특급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가시 속눈썹 얘긴데요. 정갈하고 풍성한 인형 속눈썹이 아니라 가닥가닥 길게 돋친 가시 같은 모양이죠. 속눈썹 사이사이가 깔끔하게 떨어져 있기 때문에 눈이 사방으로 트인 듯 […]

이렇게 장신이었어? 그룹에서 키가 가장 큰 남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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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니. 아스트로 차은우 차은우는 너무 완벽해서 문제다. 전교 회장 출신에 183cm, 얼굴도 작고 인상도 또렷하며 요즘은 운동까지 해서 어깨까지 넓다. 워낙 독보적 비주얼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최최차차,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는 말까지 생겼다. NCT 쟈니 NCT 쟈니의 키는 188cm. 팬들 사이에서는 ‘쟈니 피지컬’을 줄여 ‘쟈니컬’로도 불린다. 그는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

스승의 날, 감사 편지에 들어가야 할 문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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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편지를 쓸 때는 받는 사람이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지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진심이 담길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❶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겪었던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더불어 선생님이 어떤 부분에서 어떤 행동이나 말로 도움을 주었고 그 경험으로 인해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명확하게 적는다. 진심은 디테일에서 나온다. […]

도쿄에서 펼쳐진 티파니의 오랜 여정 ‘티파니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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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티파니의 경이로운 세계로. “경이롭다.”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의 본질을 이보다 뚜렷이 정의하는 단어가 있을까. 187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티파니가 도쿄에서 특별한 전시를 개최한다. 브랜드의 본질을 담은 전시명 <티파니 원더 TIFFANY WONDER>가 그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백여 점에 달하는 하우스의 마스터피스부터 티파니 다이아몬드까지,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티파니의 역사를 뚜렷하게 살펴볼 수 있다. 티파니 뉴욕과 도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