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부터 시작,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첫 손목시계 추천
취향의 시작이자 자부심의 근거인 첫 번째 시계. 허투루 고를 수 없다.
시계 커뮤니티에서 다수의 마니아에게 ‘입문의 정석’으로 통하는 해밀턴 카키 필드다. 1960년대 출시한 오리지널 모델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빈티지한 베젤은 시간을 뛰어넘는 클래식함을 느끼게 해준다.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수동 무브먼트와 아웃도어에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착용해도 좋은 첫 번째 시계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가격은 약 1백만 원
외향적이고 스포티한 활동을 좋아한다면 아쿠아레이서가 첫 시계로 안성맞춤이다. 시원시원한 12각형 베젤과 가로줄 무늬 다이얼은 누가 봐도 역동적이고 남자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300m 방수 성능과 견고한 버클은 일상생활은 물론 수중 활동에서도 문제없다. 가격은 약 6백만 원
필요한 기능과 딱 시계다운 디자인. 화려하진 않지만 가벼워 보이지도 않는다. 그랜드 세이코의 SBGX261에는 질리지 않은 멋스러움이 그대로 담겨 있다. 연오차 ±10초라는 경이로운 정밀도와 함께 하이엔드급에서나 볼 수 있는 날카로운 ‘자라츠 폴리싱’ 마감은 빛의 굴절에 따라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가격은 약 4백만 원
첫 시계로 오메가를 떠 올렸다면 분명 이 모델일 것이다. 영국 윌리엄 왕자가 항상 착용하는 시계이자 007 제임스 본드의 시계로 유명하다. 세라믹 베젤과 특유의 파도 무늬 다이얼 때문에 멀리서 봐도 오메가임을 티 낼수도 있다. 자기장 영향을 최소화한 고정밀 무브먼트로 시간의 정확성까지 완벽하게 확보했다. 어쩌면 첫 시계가 마지막 시계가 될 수도 있다. 가격은 약 1천만 원
유명한 브랜드 외에 좀 특별한 시계를 찾는다면 독일 브랜드 다마스코의 DC57이 입문 시계로 좋은 선택이다.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4배 이상 단단한 아이스 하든 케이스를 입혀 일상생활이든 거친 환경이든 거의 흠집이 없을 정도로 강하다. 여기에 클래식한 맛이 있는 베젤까지 더해져 클래식과 캐주얼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린다. 전천후라는 말은 이럴 때 쓴다. 가격은 약 3백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