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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인지도 갖춘, 사회초년생 위한 입문자 근본 시계 가격대별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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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로 추천하는 사회인이 되기 위한 근본 시계를 추천한다.

10만원 이하

부담 없이 고르고 사용할 수 있는 첫 시계를 찾는다면, 10만원 이하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기능이 단순해지면 고장도 적어지기에 오히려 이 점에서 더욱 걱정이 덜어진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브랜드 중에서 찾아본다. 흑새치라는 별명을 가진 카시오의 다이버 워치는 좋은 선택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인 빌 게이츠가 애용하는 시계로 더 유명한 모델이다. 기압 방수가 되는 가장 전통적인 디자인의 다이버 워치로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고 어디든 잘 어울린다. 스와치의 신제품도 살펴볼 만 하다. 매트한 다크 그린 케이스와 스트랩에 오렌지 컬러로 프린트된 숫자와 시침으로 구성된 시계다. 적당히 차분하면서도 적당한 개성을 가졌다.

30만원 대

출근과 일상용으로 얼마든지 격식을 갖춘 시계. 이 가격대면, 자동 기계식 시계 모델도 고려해볼 수 있다. 17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시계 타이맥스의 레트로하고 클래식한 필드 워치는 출근할 때 뿐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에서도 유용하다. 태양광은 물론 실내 형광등과 랜턴 같은 광원으로도 충전이 되어 따로 배터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테인리스 스틸케이스와 100m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어 내구성도 뛰어나다. 시티즌의 아날로그 쿼츠 시계는 정장에 멋스럽게 잘 어울린다.

50만원 대

다양한 브랜드와 기계식 무브먼트, 메탈 소재 등 한 단계 더 고급스러워진 시계를 옵션에 포함할 수 있다. 세이코의 스포츠 시계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기계식 오토매틱,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 하드렉스 크리스탈까지 고급 옵션을 모두 갖췄다. 투톤 쿼츠 모델은 롤렉스 GMT 펩시 모델과 같은 분위기까지 낸다. 지샥 최초의 모델을 베이스로 풀 메탈화를 실현한 GMW 시리즈도 살펴보자. 메탈 베젤과 스테인리스 소재 밴드, 솔라 필름까지 갖춘 튼튼한 시계다. 적당히 캐주얼한 출근룩에 잘 어울린다.

100만원 이상

여유가 있다면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 브랜드를 고려해볼 수 있다. 메탈 브레이슬릿이나 사파이어 글라스를 갖춘 시계도 가능하다. 첫 월급을 탔다거나, 아르바이트한 돈을 잘 모아두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특별하게 생각하는 어린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의미가 있다. 메탈 소재의 쿼츠 시계는 젊은 남자가 관리하기에도 편리하다. 태그호이어의 포뮬러 1 데이트가 앞선 설명에 딱 맞다. 41mm 스틸 케이스에 블랙 컬러 다이얼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결연함을 말하는 듯 하다. 해밀턴의 오리지널 머피는 사파이어 글라스에 스테인리스 스틸, 그레인 마감 기법이 돋보이는 백 만원대 시계다. 영화 ‘인터스텔라’ 속 바로 그 타임피스로 ‘초년생 치고 뭘 좀 아는데?’ 싶은 빈티지한 감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