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백상예술대상, 어느 때보다 치열한 부문은?
![2024 백상예술대상, 어느 때보다 치열한 부문은?](https://img.vogue.co.kr/vogue/2024/05/style_6639e46db1c02-1920x1080.jpg)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로 개최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이들과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죠. 올해도 믿고 보는 MC 조합,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7일 진행되는 2024 백상예술대상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바로 최우수 연기상 부문입니다. 올해는 특히 TV 부문 남녀 최우수상 후보가 워낙 쟁쟁해 누가 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로 개최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이들과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죠. 올해도 믿고 보는 MC 조합,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7일 진행되는 2024 백상예술대상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바로 최우수 연기상 부문입니다. 올해는 특히 TV 부문 남녀 최우수상 후보가 워낙 쟁쟁해 누가 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후보들을 살펴보고 여러분의 원픽을 뽑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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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남자 수상 후보입니다. 최근 가장 뜨거운 반응을 모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 애틋한 로맨스 연기로 사랑받은 <연인>의 남궁민,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린 <무빙>의 류승룡, 흥미로운 소재로 관심을 모은 범죄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의 유연석, 코미디 드라마의 흥행 가능성을 보여준 <소년시대>의 임시완까지 총 5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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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여자 수상 후보도 만만치 않습니다. 먼저 <나쁜엄마>에서 특유의 편안한 연기로 힐링 코미디를 선보인 라미란, <연인>에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안은진, <닥터 차정숙>으로 드라마계의 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 엄정화, <밤에 피는 꽃>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이하늬, <마당이 있는 집>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임지연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과연 올해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