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보낸 밤, 버버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는가
패션쇼 전야, 그 팽팽한 긴장감을 녹인 건 ‘함께’라는 안도감이다. 버버리 2026 가을/겨울 쇼를 하루 앞둔 2월 23일, ‘투게더니스 인 런던 위드 버버리(Togetherness in London with Burberry)’ 디너 자리로 버버리 코트와 재킷을 걸친 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소녀시대 윤아부터 스트레이 키즈 승민과 브라이트, 아카소 에이, 그리고 요요 카오까지. 국적도 직업도 제각각이었지만 서로 낯설진 않았다. 옷으로 공간에 통일성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