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에서 진화 중인 데미 무어의 레드 카펫 룩
배우 데미 무어의 시간은 남들과 다른 속도로 흘러갈까요?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가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 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무어는 최근 2024 멧 갈라에서 해리스 리드의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제77회 칸영화제에서도 과감하게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The Substance> 시사회 레드 카펫에 선 무어, 드레스에 바로 눈이 갑니다. 극적인 3D 디테일로 완성한 스키아파렐리 오뜨 꾸뛰르 드레스입니다.
코르셋 보디스와 가슴 왼쪽으로 튀어나온 뾰족한 날개가 특징이죠. 샴페인 컬러 새틴 드레스의 우아함에 3D 날개의 재치를 더해 더 특별한 드레스입니다. 무어는 쇼파드의 초커 스타일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드롭 귀고리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무어는 영화 <Kinds of Kindness> 시사회에서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드레스로 빛을 발했죠. 플라워 패턴이 세심하게 수놓인 비즈 드레스로 강렬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The Substance> 포토콜을 위해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폴카 도트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조성했죠. 그녀의 작고 귀여운 치와와가 함께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추가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과감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어. 앞으로 보여줄 드레스 룩도 눈여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