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키스 우먼 2026 봄 컬렉션 게스트 디자이너 참여
리사의 스타일 감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이제 그녀의 커리어에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타이틀이 추가됩니다.
리사가 뉴욕 스트리트 신을 이끄는 브랜드 키스(Kith)의 2026 봄 컬렉션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해 여성 의류를 선보입니다. 2024년 여름 캠페인의 얼굴로 활약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중심에서 더욱 창의적인 협업을 펼칩니다. 키스의 수장 로니 피그(Ronnie Fieg)는 리사와의 작업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리사는 세심하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 주관이 뚜렷합니다. 그녀의 그런 면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사실 누구에게서든 그런 면을 발견하는 순간은 언제나 짜릿하죠.”
리사는 이번 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월드 투어 중에도, 여행할 때도 화상 통화를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소재 선택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죠. 여름 여행의 여유로운 무드에서 영감받은 이번 컬렉션은 실크, 시스루 리넨, 새틴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중심으로, 크로셰 코튼 얀과 프렌치 테리 같은 입체적인 텍스처를 더해 경쾌한 감각을 녹여냈습니다.
그동안 키스 맨 라인에 비해 키스 우먼은 협업이 비교적 드문 편이었는데요. 피그는 키스 우먼을 론칭한 지 10년 만인 올해야말로 협업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가장 먼저 리사를 떠올렸습니다. 피그에게 리사는 키스 우먼이 지향하는 비전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리사는 우리가 추구하는 여성상의 뮤즈로서 무드 보드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며 “그녀의 스타일은 정말 놀랍다. 사적인 자리에서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까지, 리사의 모든 순간이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리사의 미학이 깃든 키스 협업 컬렉션은 오는 2월 20일 출시됩니다. 달력에 날짜를 미리 체크해두는 것,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