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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에게 즉각 리프팅 효과를 주는 아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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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에 절대적인 법칙은 없지만, 나이에 따라 화장대에서 밀려나는 제품들이 있죠. 하지만 아이라이너만큼은 예외입니다. 어쩌면 나이 들수록 가장 중요한 화장품 중 하나가 될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늘어지는 속눈썹 사이사이 빈 곳을 채워 넣어야 눈매가 훨씬 젊고 또렷해 보이거든요.

@demimoore

노화가 시작된 눈가에는 어떤 아이라이너가 어울릴까?

모든 아이라이너가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테비 크리스틴(Stevi Christine)은 이렇게 조언합니다. “강한 블랙 리퀴드 아이라이너 대신, 부드러운 펜슬이나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사용해보세요. 단단한 선을 긋기보다 속눈썹 라인에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스머지된 콜(Kohl, 펜슬 타입) 제형을 사용하면 눈매가 또렷하게 표현되면서도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죠.”

그렇다면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아이라이너는 무엇일까요? 또 50세 이상 여성에게도 완벽한 캐츠아이를 만들어주는 단 하나의 제품은 어떤 걸까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아래 제품들은 단순히 눈가를 또렷하게 표현하는 것을 넘어, 즉각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주면서도 예민한 눈가, 눈물이 잘 고이는 눈 혹은 눈꺼풀이 처진 후디드 아이즈(Hooded Eyes)에도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Best of Best!
빅토리아 베컴 새틴 카잘 라이너

선정 이유: 크리스틴은 “이 제품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라이너 중 하나예요. 특히 나이가 들어 주름지거나 처진 눈에 정말 잘 어울려요”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펜슬의 크리미한 텍스처 덕분에 라인이 매끄럽게 그려지고, 사용이 매우 간편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내장된 팁을 사용하면 라인을 아이섀도처럼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어요. 덕분에 아이라인이 너무 강해 보이지 않고, 눈매가 자연스럽게 또렷해지죠.” 크리스틴이 추천하는 컬러는 코코아, 보르도, 올리브, 애쉬. 제트 블랙처럼 강렬하지 않으면서도 눈매를 자연스럽고 또렷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니 왜그너(Dani Wagener)도 이 제품에 깊은 애정을 보입니다. 이유는 바로 아무 노력 없이도 눈매가 아름답게 표현되기 때문.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우듯 라인을 그린 후, 살짝 문질러주면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효과가 나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샤 윌리엄스(Marcia Williams)도 찬사를 보냅니다. “빅토리아 베컴의 새틴 카잘 라이너는 정말 다재다능해요. 모든 컬러가 아름답지만, 저는 시 그레이(Sea Grey) 컬러를 추천해요. 나이 든 눈에 은은하고 예쁜 실버빛 광채를 더해주거든요.”

핵심 성분: 카모마일 추출물, 판테놀, 비타민 E, 미네랄 기반의 실리카 펄
셰이드: 20
타입: 크리미한 카잘 펜슬
워터프루프: Yes

만능 아이라이너
사라 크리얼 아이즈 업 크리미 카잘 롱웨어 라이너

선정 이유: 사라 크리얼(Sarah Creal)은 빅토리아 베컴 뷰티, 톰 포드 뷰티 등 명품 브랜드의 포뮬레이터(제형 개발자) 출신입니다. 그녀는 40대 이상 여성들을 위한 고기능 럭셔리 뷰티 브랜드 사라 크리얼 뷰티를 직접 론칭했죠. 이 아이라이너는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크림-젤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해 한 번 바르면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알란토인 성분이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하지 않게 합니다. 안과 테스트를 통해 예민한 눈도 안전하다고 인정받았죠. 컬러는 제트 블랙부터 브론즈, 토프, 골드 등 6가지 뉴트럴한 어스 톤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평소에는 블랙 또는 브라운 컬러를 속눈썹 라인을 따라 바르고, 마스카라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특별한 룩을 원한다면 블랙 라이너로 라인을 그려준 뒤 골드빛 라이너로 눈 앞머리에 덧발라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핵심 성분: 크림-젤 매트릭스 기술, 알란토인
셰이드: 6
타입: 카잘 펜슬
워터프루프: Yes

노-메이크업을 위한 아이라이너
로라 메르시에 캐비어 스틱 아이라이너

선정 이유: 크리스틴은 “이 제품은 제 메이크업 박스에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는 스테디셀러예요. 손쉽게 ‘노-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거든요”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젤과 비슷한 제형이라 꾹 누르듯 바르면 눈매가 또렷하고 속눈썹이 풍성해 보입니다. 속눈썹 사이사이를 촘촘히 채워 바르면 눈매가 즉각적으로 리프팅된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로라 메르시에의 글로벌 뷰티 디렉터 타야바 자프리(Tayaba Jafri) 역시 이 포뮬러를 높이 평가합니다. “이 제품은 매우 크리미한 질감으로 얇아진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요. 끊기거나, 밀리거나, 주름 사이로 번지지 않죠.” 특히 에스프레소 컬러로 얇게 라인을 그리면 자연스럽지만 세련된 노-메이크업 룩이 완성됩니다.

핵심 성분: 히알루론산
셰이드: 7
타입: 젤 타입의 펜슬
워터프루프: Yes

눈물이 많은 눈을 위한 아이라이너
로라 겔러 카잘 롱웨어 콜 아이라이

선정 이유: 현재 60대인 전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라 겔러(Laura Geller)는 ‘나이 든 여성도 멋지게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부드러운 펜슬 아이라이너 역시 그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제품이죠. 그녀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카잘 롱웨어 아이라이너에는 바티민 E가 가득 들어 있어요. 눈가 피부를 땅기지 않고 정말 부드럽게 발리죠”라고 제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 아이라이너는 풍부한 발색과 롱웨어 포뮬러 덕분에 번짐이나 쌍꺼풀 라인에 끼임 현상이 적습니다. 특히 눈물이 많거나 눈이 예민한 사람에게 잘 맞죠. 또 카페인도 함유해 눈가의 부기와 붉은 기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핵심 성분: 비타민 E, 카페인
셰이드: 16
타입: 부드러운 질감의 펜슬
워터프루프: No

스모키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라이너
샬롯 틸버리 락앤콜 아이라이너

선정 이유: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브랜드 창립자인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는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아이라이너 그리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직접 이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락앤콜 아이라이너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 강한 발색력을 지녀 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워터프루프, 롱래스팅, 간편한 사용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펜슬 끝에 스머징 팁이 달려 있어 라인을 블렌딩하면 자연스럽고 은은한 스모키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틸버리가 추천하는 컬러는 스모키 브론즈.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세련된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으로 퍼진 듯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면 훨씬 자연스럽고, 잔주름이나 눈가 주름을 보이지 않게 눈속임할 수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핵심 성분: 아르간 오일, 판테놀, 카모마일 꽃 추출물
셰이드: 6
타입: 크리미한 제형의 펜슬
워터프루프: Yes

예민한 눈을 위한 아이라이너
퀵라이너 포 아이즈 인텐스

선정 이유: “노화가 진행된 피부에 아주 잘 맞는 일상용 아이라이너예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렉사 페르시코(Alexa Persico)는 말합니다. 부드럽고, 자극이 적으며, 깎을 필요가 없는 형태이기 때문이죠. 또한 크리미한 타입이라 블렌딩하기 쉽고, 하루 종일 번지지도 않습니다. 페르시코의 추천은 스모키 브라운과 블랙 브라운 컬러입니다. 두 컬러 모두 부드럽고 세련된 인상을 주어 중년의 눈매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안과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니 민감한 눈과 렌즈 착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 성분: 비타민 E
셰이드: 11
타입: 크리미 오토매틱 펜슬
워터프루프: No

사용감이 가장 좋은 아이라이너
웨스트맨 아틀리에 아이 러브 유 아이 펜슬

선정 이유: 풍부하고 벨벳 같은 피그먼트로 속눈썹 라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눈매를 더 또렷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포뮬러는 유기농 호호바 오일, 시어버터를 포함해 점막 가까이 사용해도 안전합니다. “사용하기 쉽고, 즉각적은 뷰티 효과를 줍니다. 미끄러지듯 발리고 또렷하게 표현되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이나 자극적인 성분을 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완벽한 제품이에요.” 윌리엄스는 설명합니다.

핵심 성분: 유기농 호호바 오일, 시어버터
셰이드: 2
타입: 부드러운 타입의 펜슬
워터프루프: No

얇고 주름진 눈꺼풀을 위한 아이라이너
소쉬 뷰티 워터프루프 프리시전 아이라이너

선정 이유: 아이라인 초보자에게 딱 맞는 펜슬입니다. 얇아서 점막을 따라 정교하게 그리기 쉽고, 워터프루프 포뮬러라 번지지 않고 하루 종일 깔끔하게 유지되거든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니 패틴킨(Jenny Patinkin) 역시 이 제품의 열렬한 팬입니다. “소쉬의 아이라이너는 눈꺼풀이 점점 덮이는 후드형 혹은 미세한 주름이 많은 눈꺼풀에 정말 유용합니다. 단, 피부가 처지고 민감할수록 눈꺼풀을 약간 잡아당겨 그리면 훨씬 정교하게 표현돼요.” 패틴킨은 이 제품의 색상이 모두 쿨 톤 계열로 구성된 것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블루빛이 감도는 컬러를 아이라이너로 사용하면 눈의 흰자가 더 밝고 선명하게 보이죠.”

핵심 성분: 필름 포밍제, 칸델릴라 및 합성 왁스, 산화철
셰이드: 4
타입: 젤 타입의 펜슬
워터프루프: Yes

지속력이 가장 뛰어난 아이라이
랑콤 르 스틸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펜슬

선정 이유: 이 제품은 57세의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가 뉴욕 영화제 <애프터 더 헌트> 프리미어에서 사용한 아이라이너로 유명합니다. 그 당시 메이크업을 담당한 제네비브 허(Genevieve Herr)는 “이 아이라이너는 크리미한 질감 덕분에 부드럽게 발리고, 블렌딩 후 고정되면 완벽한 워터프루프 상태로 유지된다”고 말합니다. 색상은 화이트부터 미드나이트 블루까지 총 8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그중 줄리아 로버츠가 사용한 컬러는 진한 블랙 색상인 느와르 인텐스입니다.

핵심 성분: 합성 왁스, 산화철, 운모, 하이드로제네이티드 폴리이소부텐
셰이드: 8
타입: 크리미 펜슬
워터프루프: Yes

보그가 선택한 아이라이너
존스 로드 더 베스트 펜슬

선정 이유: <보그>의 시니어 뷰티 쇼핑 라이너 카이나 머든(Kiana Murden)이 존스 로드 컬렉션 전체를 테스트한 후 ‘사랑한 리스트’에 올린 제품입니다. 브랜드 창립자 바비 브라운 역시 “이건 제가 써본 아이라이너 중 최고예요. 정말 부드럽게 발리죠”라고 애정을 표현한 제품이죠. 그녀는 평소 브라운 컬러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즐겨 하고, 때로는 새치 커버용으로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핵심 성분: 비타민 E
셰이드: 6
타입: 고발색 펜슬
워터프루프: No

부드럽게 발리는 아이라이너
질리언 뎀시 콜 아이라이너

선정 이유: 유기농 호호바 오일, 마룰라 오일, 시어버터를 함유해 극도로 부드럽고 블렌딩이 쉬운 펜슬 제형의 아이라이너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니 패틴킨의 픽으로 유명하죠. 브랜드 창립자 질리언 뎀시(Jillian Dempsey)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강한 피그먼트의 균형이 완벽하기 때문에 언더라인에 그린 후 손가락 또는 작은 브러시로 빠르게 블렌딩하라고 권합니다. 스머징 팁도 내장되어 있어 라인을 번지듯 펴 발라 스모키 효과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블랙, 브라운, 화이트, 버건디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가 밝은 편이라면 소프트 브라운,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면 딥 톤을 추천합니다.

핵심 성분: 유기농 호호바 오일, 시어버터, 마룰라 오일
셰이드: 6
타입: 콜 펜슬
워터프루프: Yes

베스트 리퀴드 아이라이너
리사 엘드리지 키튼 플릭 리퀴드 아이라이너

선정 이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리퀴드 아이리너가 노화가 시작된 눈꺼풀에 부적합하다고 하지만, 이 제품만은 예외입니다. 30세의 두아 리파도, 55세의 클라우디아 쉬퍼도 즐겨 사용하는 완벽한 리퀴드 아이라이너입니다. “이건 캐츠아이를 선호하는 성숙한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라이너예요. 브러시 팁이 완벽하게 조절되고, 사틴 블랙 컬러가 눈매를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라고 페르시코는 말합니다. 그녀는 한 번에 길게 라인을 그리기보다 짧게 끊듯이 눈꼬리 방향으로 올려 그리면 아이 리프트 효과를 즉각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사용의 편리함. 팁이 작고 유연하며 잉크가 한 번에 고르게 나와 누구나 쉽게 정교한 라인을 그릴 수 있습니다.

핵심 성분: 캐스터 오일
셰이드 : 1
제형: 초정밀 리퀴드 펜
워터프루프: No

아이라이너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노화가 시작된 눈에는 어떤 타입이 좋을까?

“풍부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지닌 젤 또는 크림 펜슬이 좋아요. 섬세한 피부를 땅기지 않아도 라인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거든요.” 대니 왜그너(Dani Wagener)는 말합니다. 그녀는 아이라이너를 고를 때 펠트 팁의 리퀴드 라이너는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성숙한 여성들을 위한 아이라이너 선택 기준은?

방수력: 눈이 건조하거나 반대로 눈물이 많아지므로 워터프루프 제품을 추천.
세정 용이성: 워터프루프는 좋지만, 너무 강력한 제품은 지울 때 피부를 과도하게 문지르게 되니 피할 것.
텍스처: 건조한 제형의 펜슬은 눈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제형을 추천.
성분: 저자극, 무파라벤,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
팁 사이즈: 눈꺼풀이 덮인 후드형 눈에는 초정밀 팁을 추천.
컬러: 브라운, 브론즈 등은 우아한 분위기를, 네이비, 그레이, 플럼 등은 눈의 흰자를 더 밝아 보이게 하므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것.

아이라인을 잘 그리는 방법은?

눈 모양에 따라 속눈썹 바깥의 3분의 1 또는 절반만 그립니다. 그 뒤 점막을 촘촘하게 채우면 됩니다. 이 기법으로 연출하면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리프팅되고, 눈매가 또렷해 보이죠. 속눈썹도 풍성해 보이고요.

전문가 소개

제니 패틴킨(Jenny Patinkin):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동명의 뷰티 브랜드 제니 패틴킨 창립자.
스테비 크리스틴(Stevi Christine): 셀럽들의 메이크업과 눈썹 디자인을 담당하는 아티스트.
타야바 자프리(Tayaba Jafri): 로라 메르시에 글로벌 뷰티 디렉터.
로라 겔러(Laura Geller):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로라 겔러 뷰티의 창립자.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다양한 할리우드 배우를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동명의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 창립자.
대니 왜그너(Dani Wagener):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에스테티션.
제네비브 허(Genevieve Herr): 셀럽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렉사 페르시코(Alexa Persico):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동명의 뷰티 브랜드 알렉사 페르시코 뷰티 창립자.
질리언 뎀시(Jillian Dempsey): 셀럽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동명의 뷰티 브랜드 질리언 뎀시 창립자.
마샤 윌리엄스(Marcia Williams):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브랜드 임벨리쉬 뷰티(Embellish Beauty) 창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