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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ль
2024

여름에 가장 먼저 떠오를 이름, 에릭자비츠 베스트 햇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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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모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입니다. 볼캡, 버킷햇 등 다양한 모자가 있지만, 라피아 햇이야말로 여름에 가장 돋보이는 모자죠. 그러나 천연 소재인 라피아는 물에 약하고 갈라지는 등 구매가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죠.

@ERICJAVITS_KOREA

디자이너 에릭 자비츠는 이러한 천연 소재의 단점에 주목해 방수성과 복원성이 뛰어난 ‘스퀴시(Squishee®)’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UPF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을 제공하는 스퀴시는 라피아나 밀짚과 비슷한 외관이지만, 말거나 접어 여행용 캐리어에 넣어도 손상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ERICJAVIT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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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기능의 결합”이라는 그와 그의 제품을 가장 잘 설명하는 수식어 그대로 에릭 자비츠의 모자는 유행 타지 않는 아름다움과 뛰어난 기능으로 클래식을 넘어 아이코닉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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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모자에 대한 고민이 계속 되고 있다면 에릭자비츠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에릭자비츠의 스테디셀러와 추천 제품을 살펴보시죠.

챔프 I / II

@ERICJAVIT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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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날에 모자를 쓰기 싫은 이유는 머리가 망가지는 것도 한 몫 하죠. 바이저 스타일은 그런 고민을 덜어줄 선택지입니다. 에릭자비츠의 챔프 바이저는 여름에 필수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방수, 변형에 강한 스퀴시 소재와 뒷면의 벨트로 사이즈 조절 기능, 그리고 모자 안쪽 이마 부분의 밴드로 세척도 편안한 에릭자비츠의 스테디셀러 제품입니다.

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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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은 에릭자비츠를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매 시즌 새로운 색상 추가로 그 인기를 반영하며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라피아 햇의 전형적인 셰이프를 가지고 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이상적인 챙 넓이로 여행에도, 일상에도 함께하기 좋습니다. 햄튼은 스퀴시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 한 모델입니다. 자외선 차단, 방수는 물론, 말거나 접어서 부피를 줄여 휴대했을 때 극적으로 작아지고, 심지어는 모자 안에 물건을 담아 보관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에릭자비츠의 “우아함과 기능의 결합”이라는 슬로건을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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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자비츠의 제품들은 일상에도 어울리지만, 특별한 날에도 빛을 발합니다. 피닉스는 아래로 떨어지는 챙의 페도라로, 챙을 자유롭게 올리고 내려 매번 다른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무심하게 감싸고 있는 그로그랭 리본이 간결한 챙과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어떤 스타일도 우아한 특유의 무드로 완성하죠. 보관과 관리가 용이한 페도라라니. 어떤 면에선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스퀴시 소재라 가능한 거겠죠.

파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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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버킷햇은 놈코어 룩에 좋은 옵션입니다. 단 모자에 잡아먹히는 느낌만 빼면요. 버킷햇과 선바이저를 합친 듯 한 파미에는 편안하고 사랑스럽게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디테일이 적은 여름 옷차림에도 파미에 하나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입니다. 정면 리본의 러블리함에 더해 후면 벨크로와 내부 이마 패드로 착용과 관리가 편하죠. 여름 모자로 단 하나만 선택한다면 파미에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겁니다.

아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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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비바람으로 휴가를 망친 기억이 있으신가요? 여름엔 물과 바람도 자외선 못지않은 이슈입니다. 이런 기준에서 아루바는 완벽한 여름 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퀴시 소재에 리본을 더해 강한 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스타일을 지켜줄 겁니다. 프린지 디테일과 강력한 기능, 그리고 우아함은 에릭자비츠답다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곤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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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도 로맨틱과 단정함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보터햇 특유의 정갈함과 클래식한 매력을 챙기면서 챙이 넓은 실용적인 모자를 찾는다면 곤돌리에가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유행하지 않는 클래식 한 스타일이기에 더 망설일 필요가 없죠.

기간틱 자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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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라피아 햇은 최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흥행한 인스타그래머블 아이템이었습니다. 과도하게 거대한 모자는 비치웨어에 유머러스와 아방가르드를 더해주었죠. 차에 실으면 사람이 탈 수 없다는 단점만 빼면요. 대부분의 인스타그램 밖의 세상이 그렇듯 뒤처리는 늘 곤란한 일이지만, 기간틱 자비츠는 이런 고민은 하지 않게 합니다. 라피아가 아닌 스퀴시 소재가 강력한 내구성과 복원력으로 부피를 줄여줄 테니까요. 해변에서 더 절실한 자외선 차단과 방수는 당연합니다. 쉬운 선택은 아니지만 모자가 아니라 머리에 쓰는 파라솔 정도로 생각하면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