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소프라노 캐슬린 김 등 클래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잠실 롯데콘서트홀이 해마다 이맘때면 선물처럼 건네는 제야(除夜)음악회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도 잡히지 않지만 귀에 꽂히면 마음을 개운하게 해주는 음악으로 2018년을 마무리할 기회다.지난 1994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관객 5만3000여 명을 끌어모은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매년 매진을 기록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1일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