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검찰 '靑 압수 수색 쇼' 날 불거진 '文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사표 제출 현황 등이 담긴 문건을 자유한국당이 26일 공개했다. "환경부가 작성해 올 1월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것이라고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문건을 보면 공공기관 8곳 간부 20여 명의 이름과 임기가 나와 있고 그 옆쪽으로 '사표 제출 예정' '반발(새누리당 출신)'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사표 제출에 반발한 어떤 간부는 '야당에 정보를 제공한다는 소문'이라고 돼 있고 다른 간부에 대해서는 '안종범 전 수석이 임명에 도움을 주었다'고 쓰여 있다. 한국당에 따르면 환경부는 민정수석실에 보고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