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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18

마트나 백화점보다 30~50% 싼 영암군 겨울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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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고기'로도 불리는 표고버섯은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감칠맛을 내는 천연 조미료다. 감칠맛 성분인 구아닐산을 함유해 각종 요리에 표고버섯을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 전남 영암군 금정면 내산리는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크지 않아 이곳에서 자란 표고버섯은 향이 진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해발 273m의 내산리 만경대에서 참나무 원목에 표고버섯을 기르는 민영달(58)씨는 "기온이 평지보다 2~3℃ 낮아 표고버섯이 더디게 자라지만 대신 향과 맛이 강하다"며 "봄·가을 것보다 요즘 나오는 겨울 표고버섯이 갓이 두껍고 단단해 식감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