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의원이 18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복당(復黨)했다.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현역 의원의 첫 한국당 합류로, 정치권에선 야권 통합 논의가 본격화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바른미래9당은 이 의원이 국회 정보위원장직을 유지한 채 당적을 바꾼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먹튀 배신자"… 회견장 몸싸움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에 돌아가 보수의 개혁과 통합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한국당에 입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앞으로 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