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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ябрь
2018

한·일 야구 모두 우승… 굿바이, 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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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s gonna be a good night (오늘 밤은 멋진 밤이 될 거야).'트레이 힐만(55) SK 와이번스 감독의 애창곡 'I Gotta Feeling'(블랙 아이드 피스 곡)에선 이런 구절이 반복된다. 그 노랫말처럼 12일은 힐만 감독에게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밤으로 남게 됐다.힐만은 프로 선수로 마이너리그 3년(1985~1987·통산 타율 0.179)이 전부였다. '감독 힐만'은 달랐다. 10년 넘게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을 거쳐 2003년부터 5시즌간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를 지휘했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