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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ябрь
2018

한 권의 책, 로맨틱한 남자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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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청년' 박보검이 책을 읽는다. 햇살을 받으며 읽는 책은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와 박준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tvN은 공식 트위터에 이달 말 방영을 앞둔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인공 박보검이 책 읽는 사진을 올렸다. '가을 햇살 같은 문학 청년 박보검'이란 제목 아래 "도서관·버스 등 장소를 불문하고 책에서 손을 떼지 않는 순수 청년"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드라마 남자 주인공이 책을 읽는다. 여자 주인공을 벽으로 밀어붙이던 터프한 남자들은 이제 구식이다. 여성들이 거친 남자를 폭력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