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원내대표 선거가 있는 연말까지 박근혜 끝장 토론은 없다"고 했다. 박근혜 끝장 토론은 '탄핵이 옳았냐'를 다시 한 번 따져보자는 것이다. 말이 토론이지 합의점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2016년 12월 9일 탄핵 표결 때 찬반 구도대로 돌아가 으르렁댈 수밖에 없다. 김 위원장은 그래서 덮어두고 해를 넘기자는 것이다.'탄핵이 옳았냐' 논쟁이 점화되면 결국 '배신자 낙인찍기'로 이어진다.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이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 번 방영했던 드라마다. 그 총선은 당시 야당이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