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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ктябрь
2018

"두고 온 가족에게 내 소식 전해주세요" 탈북자 편지 읽어주는 '파랑새 체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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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머리 없이 어머니를 홀로 두고 떠나올 때 배웅해 주시던 어머니 마음을 탈북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3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북한에 홀로 남은 시어머니 앞으로 쓴 편지를 낭독하던 탈북자 김지영(가명)씨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미국 비영리재단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한국 민간 대북(對北) 방송인 북한개혁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탈북자들이 '파랑새 체신소'로 보낸 편지들이 공개됐다.파랑새 체신소는 하루 두 차례씩 대북 방송을 하는 북한개혁방송이 2007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북한에 두고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