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전등 끄기' 등 단기 알바 5만9000명, 정권 내내 이럴 건가
정부가 약 7개월 만에 다시 내놓은 일자리 종합 대책에서 인턴·아르바이트 같은 두세 달짜리 단기 일자리를 올해 말까지 5만9000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부처별로 산하 공기업·공공기관을 총동원해 단기 임시직을 채용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공공기관을 넘어서 아예 정부가 직접 세금을 투입하는 단기 알바까지 급조하겠다는 것이다. 고용 악화를 감추려고 이런 일까지 벌인다. 정부·공공기관 단기 일자리를 합쳐서 연말까지 전례없는 대규모로 단기 알바가 생긴다. 이렇게 해서 통계상 일자리 숫자를 늘리고 불리겠다는 계산이다.정부가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