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4차산업위원회의 장병규 위원장은 얼마 전 "2022년까지 세계 4대 인공지능(AI) 강국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이는 한국이 AI 분야에서 뒤처질 것이라는 위기감을 보여준다. "미국과 중국만 AI 초강대국이 될 것"이란 일부 관측도 불안을 증폭시킨다. 정말 그럴까.실상을 보면 AI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을 뿐이다. 'AI 초강대국'은 존재하지 않으며, 획기적인 AI 사업 모델로 돈을 버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전무(全無)하다.물론 구글의 AI인 '알파고'가 세계 바둑 챔피언 이세돌을 물리친 것은 기적 같은 일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