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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ктябрь
2018

고별전서… 끝내 울어버린 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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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42)은 환하게 웃으며 22년간 정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떠날 작정이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파 퍼트를 하고 팬들의 박수 속에 미소 지으며 그린을 벗어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런데 캐디를 맡았던 남동생에게 공을 건네주고는 갑자기 얼굴을 감싸쥐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강수연이 KLPGA 투어와 작별했다. 올해 은퇴를 결심한 그는 다음 주 일본 투어에서 한 경기를 더 치르고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강수연은 박세리(41)·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