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7·사진)이 3일 '실종 소동' 100여 일 만에 침묵을 깨고 등장했다. 지난 6월 2일 이후 123일 만에 자신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 팔로어만 6265만명인 그녀가 전한 첫 소식은 거액의 탈세를 저지른 데 대한 처절한 반성을 담은 '사과문'이었다.판빙빙은 이 글에서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고통과 고뇌, 부끄러움을 느끼며 제 행동을 돌아봤다"며 "공인으로서 법을 지키지 못한 것을 깊이 뉘우치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당국의 결정을 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