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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18

'베이비 트럼프' 이어 '비키니 런던시장'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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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갈색 피부에 가슴·다리·배·팔에 난 털을 그대로 내보인 채 노란 비키니를 입고 잔뜩 인상을 쓰고 옆으로 누워 있는 남성. 1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의회 광장 하늘에는 무려 8.8m 길이에 달하는 이 남성 모양 대형 풍선이 뜰 예정이다. 풍선의 주인공은 현 런던시장이자 서구권 최초의 무슬림 시장인 사디크 칸. 그의 반대자들이 칸에 대한 비판의 의미를 담아 희화화해 제작했다. 이날 풍선은 오전 9시 30분부터 두 시간가량 떠 있는다.대형 풍선 제작을 기획한 야니 브루어는 칸이 무슬림에 대해 포용적인 정책을 펼치면서 런던의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