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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18

[북한읽기] 北 주민 위한다면 9·9절 대형 매스 게임부터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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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를 맞아가며 평남 양덕군 온천지구를 둘러보는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얼마 전에는 신의주의 종이 생산 공장을 방문해 공장 안을 지켜보는 김정은의 바지에 흙먼지가 묻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런 사진 몇장만 보고 '북한에 드디어 백성을 위한 지도자가 나타났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그의 아버지 김정일은 당 사업을 시작한 1964년부터 2011년 사망 때까지 1만1300여곳을 찾았다. 거리로 따지면 42만3000㎞로 지구를 열한 바퀴 돌 수 있다. 그런데 그 47년 동안 북한 경제는 더 축소되고 피폐해졌다. 북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