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올드보이 귀환'밖에 얘깃거리가 없는 우리 정당들
여야(與野) 주요 정당들이 새 지도부 선출 절차를 밟고 있다. 각 당 대표로 결정됐거나 유력한 후보들이 모두 60대 중반~70대 초반이다. 한국당은 김병준 교수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고 민주평화당은 정동영 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오는 25일 새 당대표를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진표·이해찬 의원, 내달 2일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전 의원 등이 모두 원로급에 해당한다.나이는 정당 대표의 조건이 될 수 없다. 젊다고 유능하고 혁신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여야 대표 후보군들은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