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버스 멈추고 소상공인 거리로 나오고, 또 세금 퍼부을 것
인천의 광역버스 업체 6곳이 서울을 오가는 19개 노선의 운행을 폐지하겠다고 인천시에 신고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등으로 적자가 늘어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운행이 중단되면 인천~서울 광역버스의 75%가 멈춰서 출퇴근 대란이 불가피해진다. 이 업체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연 20억여원의 추가 인건비 부담이 생겼다며 세금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같은 날 소상공인 단체들이 결성한 '소상공인 생존권연대'가 서울 광화문에 천막을 펴고 불복종 투쟁을 시작했다. 소상공인들은 "우리도 국민 취급을 해 달라"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