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색깔이라는 것이 상식으로 통한다. 그런데 파란색을 띠는 와인이 프랑스에서 출시됐다.1일(현지 시각) 일간 르파리지앵은 프랑스 남부 도시 세트에서 한 주류 업체가 파란색을 띠는 와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뱅디고(Vindigo·사진)'라는 이름의 이 와인 라벨 하단에는 '파란색 와인(Vin Bleu)'이라고 표기돼 있다.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 양조 과정에서 파란색을 얻어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빨간 포도의 과육에서 파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