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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18

단벌 신사 '사직 아이돌'… 잘 던져 연말에 양복 한 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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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형님 나오셨습니까." "아따, 내 말투 따라 하지 말라고 했지. 혼나고 잡냐(혼나고 싶으냐)?"광주 동성고 출신인 김원중(25)과 부산고를 졸업한 윤성빈(19)은 인터뷰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사진 촬영을 위해 정장을 빼입은 두 사람은 "양복은 스프링캠프 출국할 때, 경조사 때 입는 한 벌이 전부"라며 입을 모았다. 얼굴은 안 닮았고, 말투도, 자라온 환경도 전혀 다른데도 어쩐지 친형제 같은 둘은 지금 프로야구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는다.21일 현재 김원중은 3승1패(평균자책 5.86), 윤성빈은 1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