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해 행복했어요."전인지는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미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악천후로 인해 3라운드로 축소된 이번 대회에서 전인지는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지만,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연장에 들어갔다. 전인지는 연장 1차전에서 파에 그쳐 탈락했고, 쭈타누깐이 연장 2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전인지는 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