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2일 밤 10시 탈북민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모란봉 클럽'을 방송한다.이날은 '떠나려는 자와 남으려는 자'라는 주제로 각자의 탈북 이야기를 공개한다.탈북 모녀 김수린·강은정씨가 첫 출연한다. 딸 강은정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편지 한 통을 남기고 탈북길에 오른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북한에 있는 가족들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딸을 북한 보위부에 신고할 정도로 충성분자였던 아버지를 설득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한다. 그는 "아버지에게 남한 방송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마음이 돌아섰다"며 "지금은 아버지가 탈북한 것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