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28명 명단에 첫 발탁된 영건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는 굉장히 차분했다. 큰 무대를 위한 출정식이지만 큰 떨림이 없었다.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이승우는 "너무 떨리고 어릴 때부터 꿈꿨던 무대다. 얼만큼 잘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다. 국내 평가전인 온두라스전, 보스니아전을 잘 해서 최종 엔트리에 들고 싶다. 몸상태는 괜찮다. 많은 팬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팬들이 있어야 선수들이 좋은 활약할 수 있다. 팬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월드컵 본선은 생각을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