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김재훈의 얼굴엔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아오르꺼러에게 또 패배. "같은 선수에게 두 번 지고 싶지 않다"며 이를 악물었으나 역부족이었다.김재훈은 12일 중국 베이징의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경기서 아오르꺼러에게 3라운드 33초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졌다. 2015년 12월의 첫 대결에서 1라운드 24초만에 패한 굴욕을 이번엔 벗어나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적극적인 공격보다는 상대의 허점을 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