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초반 한화 이글스의 약진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뭐니 뭐니해도 불펜이다. 만능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 예비 FA 송광민과 이용규의 분투도 대단하지만 불펜의 힘이 팀을 3위 자리까지 밀어 올렸다.송진우 한화 투수코치는 "우리 불펜에는 추격조가 없다. 전원이 필승조"라고 말했다. 리그 최강 마무리 정우람을 필두로 셋업맨 안영명 송은범, 롱릴리프 이태양 장민재, 좌완 박주홍, 사이드암 서 균, 오른손 파이어볼러 박상원까지. 8명의 불펜 요원들은 제각각 장점이 있다.한화는 12일 현재 불펜 평균자책점이 3.40으로 리그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