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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18

[Why] 한글학자 외솔, 정작 사투리 심해 해방을 '해뱅'이라 발음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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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스승 최현배는 표정이나 태도가 항상 근엄하여 그를 최현배라고 부르기도 송구스럽다. 그래서 나는 한글로 지어진 그의 아름다운 아호 '외솔'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울산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외솔은 어려서 동래로 가 일신학교에 다녔다. 워낙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어서 시골에서도 오늘의 경기고인 경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고 졸업과 동시에 일본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에 들어갔다. 그 학교를 마치고 경도대학 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다시 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들었다.연희전문에 다닐 때 학생으로 외솔에게 가르침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