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불리는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50·사진) EU(유럽연합) 경쟁담당 집행위원이 EU 최초의 여성 수장(首長)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최근 보도했다. 내년에 임기가 끝나는 장클로드 융커 현 집행위원장의 후임을 노릴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근 차기 EU 집행위원장으로 베스타게르를 지지할 수 있다고 거론한 이후, 베스타게르는 유력 후보로 급부상 중이다. 베스타게르도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아직 모른다는 것이 진실이며 후보보다 중요한 건 EU 개혁"이라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