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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18

노경은, "박진형은 롯데의 미래, 내 승리는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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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상학 기자] "저도 다른 선수 승리 날린 것 많아요". 무너진 롯데 선발진에 노경은(34)이 '구세주'로 떠올랐다. 2경기 연속 호투로 롯데 선발진의 숨통을 틔었다. 지난 21일 사직 SK전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27일 사직 한화전에도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호투로 건재를 알렸다. 롯데는 노경은이 선발로 나선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그러나 노경은은 잘 던지고도 승리를 얻지 못했다. 공교롭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