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한용섭 기자] 올 시즌 LG 사령탑을 맡은 류중일 감독이 3월의 마지막 날 잠실구장 홈팬들 앞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홈팬 앞에서 처음으로 선수들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경기 종반까지 아슬아슬한 승부, 졌더라면 여러모로 아쉬울 뻔한 경기였다. LG는 31일 KIA와의 홈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전날 3-4 아쉬운 패배를 되갚아주는 경기 내용이었다. 중반 1점 차 싸움에서 7회 귀중한 추가점을 얻었고, 8회 무사 1사 2,3루 동점 위기를 막아내 짜릿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