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때 TV생중계, 부부 오찬, 대형 미디어센터 추진
정부와 청와대가 다음 달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 때 사상 처음으로 TV 생중계와 부부 동반 오찬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또 취재 편의 제공을 명분으로 2000석이 넘는 초대형 미디어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정상회담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야당에선 "북한 비핵화 등 회담의 본질인 의제 조율은 거의 진척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정상회담을 '치적 홍보' 소재로 활용하려는 거냐"는 지적이 나온다.정부는 다음 달 4일 북측과 벌일 실무 회담에서 TV 생중계와 부부 동반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