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이선호 기자] "이제 한 경기 봤을 뿐이다".삼성의 아기사자 양창섭(19)이 큰 일을 했다. 지난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팀간 2차전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4안타만 내주고 3개의 탈삼진을 곁들이 완벽투였다. 고졸루키가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낚은 것은 이번이 6번째이다. 특히 무실점 데뷔 선발승은 2006년 류현진이 4월 12일 잠살 LG전에서 7⅓이닝 무실점 이후 역대 두 번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