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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рт
2018

한화에 꽂힌 로저스 부메랑,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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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결국 로저스 부메랑이 한화에 꽂혔다. 한화가 에스밀 로저스(33)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24일 고척돔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넥센에 3-6으로 패했다. 넥센 선발 로저스가 6⅔이닝 9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 역투로 '친정팀' 한화 타선을 봉쇄하며 KBO리그 복귀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넥센 로저스는 한화 시절 그 모습 그대로였다. 최고 구속 150km로 여전히 빠른 공을 뿌렸다. 1~2회 1점씩, 2점을 먼저 내줬지만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