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0월 1일까지 옹기, 민화, 다회, 화각, 침선, 자수, 은공예, 매듭 등 8개 공예 분야의 무형문화재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같이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다. 늦게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공예 분야의 무형문화재 종목 및 기능보유자들을 관리한 것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없는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서울시 무형문화재 현황을 보면 공예 분야에는 23개 종목에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중 명예보유자가 6명이고, 실제 활동하고 있는 보유자는 19명이다. 그 19명 중 12명이 65세 이상이고 8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