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27)과 제이슨 휠러(28)가 갈수록 믿음을 더하고 있다. 외국인 원투펀치는 기대 이상의 구위를 선보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선발진은 아직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샘슨은 17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최고구속 153km의 강속구를 앞세워 5이닝 2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했다. 5이닝 투구수는 57개에 불과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세 차례 연습경기에서 9이닝 3실점하며 합격점을 받았는데 본인 장담대로 구속도 점점 올라오고 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