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미야자키(일본),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히든 카드'가 탄생할까.지난 4일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두산 자체 청백전. 이날 경기에는 다소 이색적인 장면이 하나 나왔다. 바로 포수 박세혁의 우익수 선발 출장이다.박세혁이 속한 백팀은 조수행(중견수)-허경민(3루수)-박세혁(우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오재원(2루수)-백민기(좌익수)-김민혁(1루수)-류지혁(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지난 2012년 5라운드(전체 47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