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24.pro
World News in Korean
Март
2018

[사설] '핵보유국으로 대화' 北 중대 언급 숨긴 건 국민 속인 것

0
평창올림픽 때 왔던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핵보유국 지위를 갖고 미국과 대화하겠다'고 한 사실이 1일 알려졌다. 통일부 장관과 외교부 차관이 지난 28일 민주당에 밝힌 내용이다. 이것은 북이 습관적으로 해오던 주장과 같은 것이 아니다. 북핵 사태의 결정적 고비에서 비핵화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비핵화 대화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중대한 언급이다. 북은 "예정대로 한·미 연합훈련이 이뤄지면 수용할 수 없다"고도 했다 한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민주당 참석자들도 인정했지만 정부는 이날도 함구로 일관했다. 국민 안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