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평창 동계올림픽 인터넷 스타'로 폐회식에서 화려한 기타 연주를 선보인 양태환(13·사진)군이 선정됐다. 타임은 28일 '평창올림픽 금메달을 따진 못했어도 인터넷에서 승리를 거둔 사람들'이란 기사에서 8명 중 한 명으로 양군을 꼽았다. 스포츠와 관련 없는 인물로는 유일하다.양군은 지난달 25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 무대에 올라 비발디 사계 중 '겨울' 변주곡을 일렉트로닉 기타로 연주했다.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파마머리를 흔들며 연주에 몰입했다. 강원도 화천 출신인 양군은 2012년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