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스프링캠프는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이다. 주전이 가려지고, 1군 생존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간. 그러나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도 실전 성과 못지 않게 중요하다.이제 2018 KBO리그 시범경기 시작까지 2주 정도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각 팀들은 1차 캠프 후반부터 청백전이나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실전 감각을 쌓고 있다. 개막이 빨라지면서 페이스를 빠르게 올리고 있는 선수들도 보인다. 또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젊은 선수들은 일찌감치 라인업에 포함돼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빠르다고 좋은 건 아니다.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