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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17

감독+단장 5명 배출, 1999년 삼성이 만든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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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던 동료가 이제 한 팀을 이끄는 자리에서 만났다.KIA는 지난 6일 수석코치를 보직을 수행한 조계현 코치를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조계현 단장은 하루 뒤인 7일 ‘제 5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 참가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단장석에 앉은 조계현 단장 옆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홍준학 단장이 자리했다. 홍준학 단장은 1990년 삼성 라이온즈 프런트로 입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