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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고생과 지옥훈련… 샤니, 원룸서 칼 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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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 최대 화제를 모은 선수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금메달리스트인 샤니 데이비스(35·미국)였다. 흑인이 동계올림픽에서 개인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데이비스는 2010 밴쿠버올림픽 10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2연패 역시 사상 처음이었다.그는 2014 소치올림픽 때 3연패 도전에 나섰지만,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전 두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1500m)를 목에 걸었던 그였지만, 소치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