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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ктябрь
2024

한복 입고 서울을 누빈 맨유 레전드 선수들(Ft.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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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새벽을 열정적으로 만들어줬던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박지성이 소속되어 뛰던 시절, 뜨거운 낭만이 가득했죠.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꺼내볼 시간이 왔습니다.

@rioferdy5

넥슨 아이콘 매치를 위해 많은 축구 선수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맨유 레전드 5인이 따로 뭉쳐 서울을 누볐죠. 리오 퍼디낸드, 에드빈 판 데르 사르, 네마냐 비디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그리고 박지성! 과거 함께 그라운드를 지배하며 열정을 쏟았던 주인공들입니다.

@rioferdy5
@rioferdy5

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국 골목을 걸어 다니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데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운데, 심지어 한국에서 모였다니 더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rioferdy5
@rioferdy5
@rioferdy5

퍼디낸드는 SNS에 단체 사진을 올리고 “한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냐”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누구인가요?

@rioferdy5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긴 맨유 레전드 선수들. 다음에는 이번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한 파트리스 에브라까지 다 같이 뭉친 모습을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