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코미디언 정주리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주리는 곧 다섯째 아이를 만납니다.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그녀는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정주리는 7년 연애 끝에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는데요. 이후 네 아들을 낳고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로 등극했습니다. 넷째 출산 후 정주리는 유튜브를 통해 “다섯째로 딸에 도전해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며 은근슬쩍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는데요, 진짜 다섯째 아이를 갖게 된 거죠.
임신 4개월 차인 정주리는 태교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라는 말로 다섯째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정주리. 5남매가 될지, 5형제가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무엇보다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바랍니다!